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/2002년 (문단 편집) === 선수 이동 === 2001년 시즌 후 [[김인철(야구인)|김인철]], [[최재호(1973)|최재호]], [[최창양]], [[황성관]] 등이 방출됐다. 이들 중 김인철만 [[롯데 자이언츠]]로 이적해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그외 다른 선수들은 은퇴했다. 2001년 12월 16일, [[SK 와이번스]]와 6:2 트레이드를 했다. [[김기태(1969)|김기태]], [[김동수(야구)|김동수]], [[김상진(1970)|김상진]], [[김태한]], [[이용훈(야구)|이용훈]], [[정경배]] 등 6명을 보내고 [[오상민]]과 [[틸슨 브리또]]에 현금 11억원을 받아온 것. SK로 보낸 선수들은 모두 그동안의 이름값에 걸맞지 않게 부진한데다 대부분이 고액의 연봉을 받고 있었다. 오상민은 전천후로 기용할 수 있는 '''좌완투수'''[* 이를 굳이 강조한 이유는 2001년 이전 몇 년간 1군에 등판한 좌완투수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. [[전병호]] 말고는 좌완투수가 없다시피 했다. 그나마 있던게 구단에 찍힌 [[김태한|모 금지어]]였다.] 브리또는 2001년에 맹활약했지만 당시 7위를 했던 SK는 잘하는 외국인 선수 1명보다는 6명의 선수를 받음으로써 선수층을 넓힐 수 있었다. 2001년 12월 21일, FA [[양준혁]]을 데려왔다. 일찍이 FA 최대어로 평가받았지만 선수협 등의 문제로 불러주는 팀이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